100% 수작업 이탈리아 친환경 나무시계 브랜드 에테르노(AETERNO)가 봄을 맞아 수레국화 꽃잎으로 실현된 꽃시계 ‘플로라’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에테르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라 컬렉션의 '라이트' 모델은 단풍나무와 핑크 수레국화로 제작되었으며, 수레국화의 꽃말인 연함과 달콤함을 그대로 시계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럽에서는 수레국화를 선물하는 것이 진중한 우정을, 동양에서는 연인들의 꽃이라는 뜻을 가진 수레국화를 사용한 에테르노의 플로라 라이트 모델은 여자친구 선물, 여친 선물, 여자시계, 우정시계 등으로 안성맞춤이다.

해발 1700m의 청정 자연에서 자라는 수레국화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꽃잎들을 복원함으로써 고유의 색깔, 질감, 향을 살려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는 친환경 가죽을 사용해 최상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플로라 컬렉션은 봄 패션에 안성맞춤으로, 시계 마니아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플로라 컬렉션 외에 블랙 에디션 모델인 에니그마, 하이드, 어비스 모델도 판매 중이다. 에테르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거래처 타임메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에테르노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실천연합회에 기부하거나, 매년 식목일마다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해 이른바 ‘착한 브랜드’ 이미지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진= 에테르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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