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이 아시아나 항공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아시아나 항공이 사측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수민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아시아나 항공)

이에 따라 이수민은 아시아나 항공 측과 2년 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최연소인 것으로 알려진 이수민은 동양적인 얼굴과 신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배우다. 앞서 2014년에는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과 함께 ‘쇼! 음악중심’ 진행자로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수민은 박주미·한가인·이보영·고원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배 모델들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모델 이수민을 기존의 전속모델 역할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확대할 방침으로, SNS와 디지털 광고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