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인기스타나 유명인이 아닌 일반 고객들을 모델로 멀티 캐스팅한 TV 광고를 내보낸다.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11월 CM송 따라 부르기 캠페인 '참좋은 캐스팅'을 진행, 당선자들에게 상금과 더불어 TV CF 모델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436팀, 1000여 명이 응모했고 홈페이지 방문자는 총 100만명을 넘어섰다.

'참좋은 캐스팅'을 통해 발탁된 TV CF 모델은 총 대상 및 최우수상 5개 팀 12명으로, 이들은 지난달 4일 출국해 14일까지 11일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터키 이스탄불과 스페인 말라가, 론다, 세비야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16일부터 전파를 탄 이번 CF는 '고객이 함께 만든 참좋은송 여행'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운 배경에 '참좋은캐스팅' 당선자 모델들의 자연스럽고 활기찬 매력이 녹아들어 현실 영상미가 완성됐다는 평이다.

 

 

참좋은여행은 지난 2013년 여행업계에서는 선두로 TV CF를 선보이며 직판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2015년에는 중독성 있는 선율의 후크송인 십센치의 ‘쓰담쓰담’을 개사한 ‘참좋은송’ CF로 여행사 TV광고 시대를 열었고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젊고 친밀하게 다가가겠다는 복안이다.

 

사진= 참좋은여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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