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이 다시 선두로 복귀했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23일(한국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VOD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지옥'이 '아케인'을 밀어내고 넷플릭스 TV부문 월드와이드 순위 정상에 복귀했다.

11월 22일자 '지옥'은 전날(727포인트)보다 53포인트 높은 78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아케인'(729점)와는 51점 차이다. 현재 '지옥'은 한국을 포함해 3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각 포스터
사진=각 포스터

'오징어 게임'은 전날과 동일하게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17일 공개된 후 세 달 가까이 넷플릭스 TOP10에 들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는 또한 종영 한달이 지났음에도 놀라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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