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TBC 측이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 방송될 ‘뉴스룸’을 통해 국회 원내대표들과 김기식-드루킹 논란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긴급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 제공)

밤 8시부터 시작되는 본방송에 이어 9시 20분부터 ‘국회 원내대표 긴급토론 : 김기식-드루킹 논란에서 남북정상회담까지’가 시작된다.

이번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평화와정의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사회는 손석희 앵커가 나서는 가운데, 90분에 걸쳐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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