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이 1위를 유지했다.

25일(한국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VOD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11월 24일자 넷플릭스 TV부문 월드와이드 순위에서 '지옥'이 1위를 기록했다.

'지옥'은 전날(786포인트)보다 5포인트 줄어든 781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을 포함해 36개국에서 1위다. 2위는 '아케인'(585점), 3위는 '카우보이 비밥'(532점)이다.

또 다른 넷플릭스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은 4위(350점)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다.

박은빈, 로은 주연의 KBS 2TV '연모'가 9위,  tvN에서 방영됐던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는 10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K-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각 작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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