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이 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는 곽동연과 시계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가 함께한 워치 화보가 실렸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 속 곽동연은 보고만 있어도 빠져드는 치명적인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난기 어린 표정, 순수한 소년의 매력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특히 블랙 수트를 입고 의자에 기댄 채 프레임 밖을 응시하는 곽동연의 눈빛은 묵직한 겨울 감성이 느껴진다. 또한 심플하면서 세련된 남친룩에 클래식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의 시계로 포인트를 둔 스타일링으로 겨울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기도.

한편, 곽동연은 영화 ‘6/45’ 촬영을 마쳤고, 티빙 오리지널 ‘괴이’, tvN ‘빅마우스’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