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오늘(26일) 오프라인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뉴이스트는 28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NU’EST CONCERT ‘THE BLACK’을 개최,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사진=플레디스

특히 약 2년 7개월만에 개최되는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 ‘THE BLACK’은 지난 정규 2집 ‘Romanticize’의 수록곡 ‘BLACK’ 가사인 “세상의 모든 색이 모여 검은색이 되는 것처럼”에서 착안해 이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색과 다양한 매력을 집약한 역대급 공연으로 완성했다.

또한 오프라인 개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오랜만에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앨범 수록 곡 무대들의 최초 공개는 물론, 개인부터 단체까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자신들만의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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