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의 1위 행진은 계속됐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26일(한국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VOD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11월 25일자 넷플릭스 TV부문 월드와이드 순위에서 '지옥'이 1위를 기록했다.

'지옥'은 전날(781포인트)보다 38포인트 줄어든 743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을 포함해 32개국에서 1위다. 36개국 1위를 거두었던 전날 수치와 비교하면 낮아진 것. 2위는 '아케인'(499점), 3위는 '카우보이 비밥'(450점)이다.

사진=각 포스터
사진=각 포스터

지난 9월 넷플릭스로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6위로, 전날(4위) 대비 두 계단 떨어졌다.

또 박은빈, 로은 주연의 KBS 2TV '연모'가 9위,  tvN에서 방영됐던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는 10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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