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얼리맨’이 코스튬 행사를 진행, 더그놉과 구나가 어린이들과 가족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정의 달, 유쾌한 웃음으로 가족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아드만 스튜디오의 신작 ‘얼리맨’이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완벽 재현한 더그, 호그놉과 구나 코스튬 이벤트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영화 ‘얼리맨’은 아주 아주 먼 옛날, 평화로운 석기 마을에 사는 용감한 소년 더그와 그의 베프 멧돼지 호그놉이 청동기 왕국의 누스 총독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오합지졸 팀을 결성, 한 판 승부를 벌이는 빅 매치 애니메이션이다.

더그와 호그놉, 구나는 지난 7일 여의도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서울 남산초등학교와 충무초등학교, 아드만스튜디오 전시회(‘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이하 아드만屇),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 메가박스 코엑스,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 토이저러스 김포공항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에 등장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얼리맨’의 더그와 호그놉, 구나가 2주 동안 진행된 코스튬 이벤트에 어린이들과 가족 관객은 물론, 2030 성인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며 가는 곳마다 인파를 몰고 다녔다는 후문이다.

 

석기 마을 환상의 콤비 더그, 호그놉과 얼리맨들의 전담 코치 청동기 왕국의 구나를 완벽 재현한 코스튬은 아드만 스튜디오 캐릭터 특유의 친근함과 코믹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봄나들이를 나온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여의도 봄꽃축제에서는 이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등의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와 같은 열렬한 인기에 ‘더그놉’과 ‘구나’는 다가오는 5월7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봄나들이에 나선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특별한 코스튬 이벤트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얼리맨’은 오는 5월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