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청춘세대를 사로잡았던 전통의 슈즈 브랜드 푸마와 무크가 21세기 청춘을 취향저격할 신상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RS(Running System) 시리즈 신제품 ‘RS-0‘ ‘RS-100’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RS시리즈는 푸마의 1980년대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재탄생시킨 라인이다. 오리지널 실루엣을 살리고, 현재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기술적인 소재를 사용해 완전히 새로운 스니커즈를 완성했다.

신제품 ‘RS-0‘ ‘RS-100’은 미드솔과 스테빌라이저가 일체형으로 이뤄져 뒤꿈치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며 착화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미드솔이 바깥쪽으로 점점 넓어지는 형태를 띠고 있어 조형적인 면에서도 안정감을 더했다. 초창기 푸마를 상징하는 아카이브 그린 컬러를 곳곳에 포인트로 배치해 과거 정신을 미래로 계승한다는 의미를 내포할 뿐 아니라 미적 요소까지 충족시킨다. RS 시리즈는 영향력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에서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커플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벚꽃놀이, 한강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 가볍게 매치하기 좋은 무크의 ‘스타 스터드 스니커즈’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니커즈에 별 모양 스터드를 더해 트렌디한 무드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에 출시한 스니커즈는 소재가 튼튼하고 부드러워 착용이 부담스럽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3mm 라텍스 쿠셔닝으로 푹신하고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경량 몰드창으로 발에 피로감을 덜어준다.

 

 

화사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셔츠와 원피스 혹은 캐주얼한 데님, 모던한 세미 수트룩까지 폭넓은 스타일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무크의 스타 스터드 스니커즈는 감각적인 커플 잇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각 사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