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22일까지 여름 시즌 패션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여름 지금 만나러 갑니다’ 기획전을 통해 남녀 캐주얼 및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의류부터 수영복, 여름 슈즈 제품까지 최대 90% 세일한다. 소비자들은 여름 휴가지 의상 및 일상복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S/S시즌 남녀 데일리 패션 아이템을 여름 맞이 특가로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베네통, 더아이잣뉴욕, 쉬즈미스 등이 참여해 티셔츠,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브랜드별로 20%까지 추가 쿠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반팔 티셔츠를 1만원대, 카라티셔츠를 2만원대로 판매하고,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의 여름 팬츠는 1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여름철 나들이 및 휴가 시즌 필수 아이템들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는 반팔 저지와 레깅스를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로 판매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와 머렐의 기능성 티셔츠는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아레나는 수경과 수모, 손가방 등이 포함된 남성용 수영복 세트를 6만원대, 여성용 래쉬가드는 4만원대부터 구성했다.

독일 캐주얼 슈즈 브랜드인 버켄스탁은 아리조나, 지제, 보스턴 등 인기 모델을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탐스의 여성용 샌들 30종은 2만원대 균일가로 마련돼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 구찌와 페레가모의 선글라스는 최대 75%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고, 이자녹스, AHC, 수려한 등 인기 뷰티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 제품도 행사 특가로 판매된다.

이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데상트, 엄브로, 르꼬끄의 하프클럽 입점을 기념해 특별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티셔츠, 냉감 기능성 플리스 팬츠와 집업 자켓과 같은 의류를 비롯해 운동화와 슬립온, 슬리퍼 등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최대 60% 할인한다.

 

사진= 트라이씨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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