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4인 4색 활약이 기대되는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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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먹튀하는 분들 제가 전문인데"라며 여유로운 표정으로 자신감 있게 등장하는 임시완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스페셜 예고편은 뻔뻔함과 똘끼로 무장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국세청을 발칵 뒤집어 놓을 독한 놈의 등장에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의 손현주는 "칼이네. 잘든 칼"이라는 대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불어넣고, "관련 장부가 다 사라졌다고요"라고 외치는 조세 5국 조사원 서혜영 역 고아성의 다급한 목소리는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한때 조세국 에이스였지만 지금은 일을 안 하는 게 신념인 과장 오영으로 분한 박용우는 "지금 나랑 해보자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황동주와 팽팽하게 대치하는 모습으로 이들이 빚어낼 일촉즉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통쾌한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한 '트레이서'는 4인 4색 짜릿한 활약으로 올겨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올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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