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찾아오는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강렬한 스릴과 스펙터클을 느낄 수 있는 3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최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3차 예고편이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이번에 공개된 3차 예고편은 전율을 일으킬 만큼 공룡들의 압도적 위용과 함께 그들을 둘러싼 음모가 숨겨져 있음이 새롭게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공룡을 처음 본 순간 기억해요? 그 경험은 마치 기적 같았죠”라는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대사로 시작된 영상은 관객들에게 ‘쥬라기’ 시리즈가 선사했던 경이로운 경험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러나 전작에서 헤어졌던 오웬(크리스 프랫)과 벨로시랩터 블루가 재회한 장면이 반가움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다 거짓말이었어!”라는 클레어의 외침은 공룡들을 둘러싼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쥬라기 공원’에서 활약한 이안 말콤 박사(제프 골드브럼)가 다시 등장해, “그들은 우리 이전에 존재 했었어요. 자칫하면 우리 이후에도 존재할 수 있죠”라며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다가올 위협을 경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세상에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공룡 인도 랩터가 전체 모습을 최초로 드러내 오웬 일행을 위협하는 모습이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역대 전세계 흥행 수익 4위에 등극한 전대미문의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의 신작이다. 전작의 주역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함께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멤버 이안 말콤 박사 역의 제프 골드브럼이 컴백해 기대감을 높인다.

강렬한 비주얼의 3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올 여름을 여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8년 6월6일 현충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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