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운동장 모랫바닥 위에서 위풍당당한 모델워킹을 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소속사 모델들의 단체 체육대회에 참석한 그가 승부욕에 불타올라 상대팀을 기선제압하기 위해 이 같은 파워 워킹을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오늘(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1회에서는 승부욕이 최대치로 발산된 한혜진의 소속사 체육대회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런웨이가 아닌 운동장에서 도도한 표정으로 모델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그가 소속사 모델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톱모델 답게 워킹으로 상대팀을 기선제압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본격적인 체육대회 시작 전에 "제 사전에 2등은 없습니다"라며 팀원들의 사기를 높였는데, 넘쳐나는 승부욕에 무릎까지 꿇은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한혜진은 체육대회를 맞아 아침부터 힘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절친한 모델 이현이와 함께 인간 기마를 자처하며 장윤주를 번쩍 들어 올리며 아침부터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모랫바닥에서 모델워킹을 보일 만큼 불타올랐던 한혜진의 승부욕은 오늘(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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