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설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비췄다.

사진=김설SNS
사진=김설SNS

지난 2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중인 공식SNS에는 "올 한해 수고 많았어요. 김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눈매며 다소 어른스러워진 모습과는 달리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함께 김설 어머니는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면서도 "엄마는 네가 많은 욕심 부리지 말았으면 좋겠다.너는 너대로 충분히 훌륭하다"며 다독였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참 잘 해냈어. 딸. 교육청발명영재"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한 김설은 영화 '아일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연예 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진주 역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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