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SBS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종국, 송지효가 뒤를 이었다.

사진=안테나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956,27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이상민, 박명수, 이승기, 안정환, 김동현, 김준호, 김구라, 김종민, 신동엽, 전현무, 김희철, 강호동, 유희열, 서장훈, 김성주, 허재, 이수근, 하하, 이경규, 이동국, 홍현희, 김민경, 정준하, 현주엽, 장도연, 차태현, 정형돈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50,398 미디어지수 518,217 소통지수 518,217 커뮤니티지수 1,107,9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94,795로 분석됐다. 링크분석을 보면 '선정되다, 발표하다, 참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놀면뭐하니, 안테나'가 높게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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