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2021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18관왕을 휩쓸며 최다 수상 브랜드에 등극했다.

글로우픽은 화장품 리뷰와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소비자 주도형 뷰티 어워드인 ‘2021 글로우픽 어워드’는 2020년 11월 16일부터 2021년 11월 15일까지 1년간 11만5692개의 제품에 등록된 55만1964건의 소비자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진행됐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사진=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카테고리별 1위 4개 제품, 2~3위인 위너 11개 제품, 올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루키 부문 3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보랏빛 앰플’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 5X’와 올해 출시된 ‘타임 레볼루션 프라임 스템 100 리프팅 세럼’(일명 ‘골드 앰플’)이 각각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 1위와 루키를 차지했다.

색조 부문의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글로우 쿠션 라이트’, 크림 섀도우 부문에서 ‘듀이 글로시 아이즈’, 아이브로우 펜슬 부문에서 ‘스머지프루프 우드 브로우’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쟈매 브랜드인 어퓨도 총 9관왕을 달성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본투비 매드프루프 라인과 과즙팡 라인 등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펜슬 아이라이너 부문에서 ‘본투비 매드프루프 아이펜슬’, 리퀴드 블러셔 부문에서 ‘과즙팡 워터 블러셔’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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