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한라산을 오르는 멤버드르이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사진=SBS

서장훈은 ‘미우새’ 멤버들이 한라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며 “제가 현역 시절에 올랐을 때도 힘이 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거침없이 오르는 김종국을 보며 “얘는 여기 산에 레인저 같아요”라고 감탄했다. 김종국의 뒤를 따르는 탁재훈 등 멤버들은 “언제 쉽니까, 안 쉽니까”라고 휴식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이에 개의치 않고 “높은데 올라가실 때는 기본적으로 엉덩이 힘으로 올라가셔야지 무릎을 많이 굽히시면 안돼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최대한 관절을 많이 굽히지 마시고 엉덩이 힘으로 올라가세요. 무릎을 90도 이상 굽히지 마시고 엉덩이 힘으로!!! 엉덩이를 써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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