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공덕 소담점의 확연한 변화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붐업요원은 백종원의 따끔한 조언 이후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게시 첫 손님이 등장하자 사유리와 허경환은 우선 반갑게 인사를 하며 주문을 받았다.
앤디와 이명훈은 주방을 담당하며 그간 맞춰온 호흡을 빛냈다. 그리고 드디어 백종원이 등장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붐업요원의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노출됐다. 특히 허경환은 “너무 자주 오시는 거 아니에요? 오실 때마다 가슴이 덜컹해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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