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웃사랑 특별생방송 ‘모두를 위한 나눔’이 오는 9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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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우리 사회의 새로운 나눔 문화를 알리고, 기발한 나눔으로 선행을 베푸는 이들을 찾아 소개하는 ‘모두를 위한 나눔’은 배우 이윤지와 허일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함께한지 2년. 이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흔들어놓았다. 외출 전 숨 막히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어버렸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도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지쳐가는 지금, 우리에게는 따뜻함이 필요하다.

MBC 이웃사랑 특별생방송 ‘모두를 위한 나눔’  MC로는 두 딸의 엄마이자 예능과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윤지와 허일우 아나운서가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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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패널로는 개그맨 송준근, 방송인 지숙과 리포터 김태민이 함께한다.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방송인만큼 사회복지공동모금의 신혜영 전략모금 본부장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백신 지원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들과 함께 한 목소리 기부 챌린지 ‘Sing In Love’은 원로배우 강부자와 가수 인순이, 정수라, 아이돌 라붐과 산악인 엄홍길, 한국 문화 지킴이 서경덕 교수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등장한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만든 재미있는 기부 현장은 12월 9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12월 9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이웃사랑 특별생방송 ‘모두를 위한 나눔’은 변해가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나눔 문화를 알리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기발한 나눔으로 선행을 베푸는 이들을 찾아 소개하는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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