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앤드지(ANDZ)가 배우 이민호의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와 함께한 협업 수익금 전액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사진=신성통상
사진=신성통상

수익금은 보호자의 부재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지 못하는 결식위기 아동을 위한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앤드지와 프로미즈의 협업 프로젝트 ‘PLAY_DONATION’은 프로미즈가 실천하고 있는 나눔의 가치를 감각적 아트웍으로 표현해 앤드지에 전달 했으며 앤드지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 스타일리시한 맨투맨으로 제작, 출시했다.

이어 이민호가 제품 착용 화보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며 지난 9월 17일 시작된 1차 물량은 온라인몰 오픈 1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큰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남미, 유럽 등에서도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조기에 소진되는 등 착한 소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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