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롭게 북유럽 국가 디자인의 한식기를 도트 그레이 컬러로 만난다.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한식기 ‘떼에마 띠미’ 컬렉션에서 새로운 도트 그레이 컬러 찬기 2종을 출시한다. 12cm, 15cm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가장자리 턱이 높은 디자인으로 마른 반찬부터 국물이 자작한 반찬까지 다양하게 즐겨먹는 한국 식문화가 반영된 실용적인 제품이다.

 

사진=이딸라 제공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이딸라가 자랑하는 듀오 컬러 글레이징 기법을 적용해 깊이 있는 그레이 컬러 위에 은은하게 빛나는 도트 무늬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도트 마감이 기존 색상에 녹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불규칙하게 표면을 감싸서 제품마다 고유한 패턴이 드러난다.

지난 2016년 이딸라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한식기 떼에마 띠미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반영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컬렉션이다. 더욱이 1년 무상 파손보증제도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신제품 도트 그레이를 비롯해 화이트, 펄그레이, 터콰즈 등 총 4가지이며 신제품은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떼에마 띠미는 핀란드 디자인의 양심이라 불리는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띠미(Tiimi)’는 ‘팀(team)’이라는 뜻으로, 195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떼에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