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전기 하이퍼카 Rimac Nevera를 첫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로 선보인다.

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오늘(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테크 기업 부가티-리막과 함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전기 하이퍼카 리막 Nevera를 첫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로 게임에 등장하는 리막 Nevera는 리막 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 엔지니어링하고 수작업 하여 직접 제작하는 자동차다. 크로아티아의 탁 트인 바닷가에서 생기는 자연의 힘을 반영하고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고 강력한 폭풍을 뜻하는 nevera라는 이름을 명명했다. 

이름처럼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0.4킬로미터를 8.582초에 도달할 수 있는 1,914 마력, 최고속도 412km/h의 성능을 갖춘 전기 하이퍼카로, F1 자동차보다 빠르지만 운전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전기 하이퍼카 리막 Nevera는 1월 업데이트 후 트로이 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 Rimac 상자 아이템도 함께 출시된다. 네베라 블루, 건파우더 그레이, 프리즘 글로우, 선버스트 레드, 루미어스 골드 등 5가지 색상의 자동차 스킨과 다양한 커스텀 에디션 아이템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부가티-리막은 슈퍼카 제작업체 부가티와 전기차 기술 선도업체 리막이 합작해 만든 회사로, 최고급 슈퍼카보다 성능이 뛰어난 전기 하이퍼카를 생산한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막 Nevera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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