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지방시 프라이브(Prive) 스트레치 나파 가죽 부츠, 자라의 미드 라이즈 블랙 스키니 진, 이사벨 마랑 오드릭 바이 컬러 가죽 바이커 재킷,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팔찌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확실히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치장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SPA브랜드 자라(ZARA)의 스키니 진이나 찢어진 청바지가 명품 브랜드와 얼마나 잘 매치될 수 있는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보여준다. 고작 29.9달러에 불과하니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지방시의 프라이브 스트레치 나파 가죽 부츠는 일명 ‘레더 와이드 힐 쇼 부츠(블랙/레드)’로도 불리는데 넓은 힐이 시작되는 밑창 부분의 빨간색 액센트 컬러와 함께 더욱 유니크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사랑 받는다.

 

 

부츠를 착용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입증했기에 그 인기를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아래의 컷은 헤일리 볼드윈 스타일링 중 가장 좋은 예로 꼽힐만 하다. 트레이닝복 느낌의 캐주얼한 슬로우치 팬츠, 배꼽이 보일 정도로 느슨하게 커팅된 탱크탑에 슬림해 보이는 와이드 힐 부츠를 매치한 센스는 아주 명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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