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나라셀라가 설 명절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8종을 출시했다.

칠레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의 대표 와인들로 2만~5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나라셀라의 대표 브랜드이자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인 ‘몬테스’ 선물세트가 가장 눈에 띈다. ‘몬테스’의 시그니처인 몬테스 알파 2본으로 구성된 칠레 국민와인세트(11만원)와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의 칠레 프리미엄세트(16만원)외에도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몬테스 클래식 2본세트(5만5천원)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몬테스는 ‘당신의 빛나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와인’이라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소중한 분을 위한 새해 선물로 손색이 없다.

품격 높은 선물로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 와인인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 케이머스 2본세트(32만원), 나파 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의 그림 같은 와인 파 니엔테 2본세트(59만원)를 가성비 높은 실속 있는 선물로는 페어링이 쉬운 캘리포니아 대표 고가성비 와인 롱반 2본 세트(5만, 5천원) 등을 추천한다.

이외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덕혼의 디코이 리미티드 2본세트(27만원)는 와인 애호가에게 럭셔리 데일리 와인으로 선물하기에 최적이다.

설 명절 대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도 함께 추천한다. 진한 육즙과 양념의 단짠맛이 강한 갈비찜에는 뛰어난 과실미와 스파이스한 느낌으로 맛과 풍미를 더욱 높여 줄 짐 배리 랏지힐 쉬라즈(5만5천원), 산적에는 산도, 농축미가 고혹적인 스페인 와인 알바로 팔라시오스 페탈로스(6만6천원)가 어울린다.

기름진 전 요리에는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기분 좋은 산도가 돋보이는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4만8천원)과 함께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진=나라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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