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에서 대망의 마지막 받아쓰기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티빙 ‘아받대2'
사진=티빙 ‘아받대2'

오늘(20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이하 ‘아받대2’)(연출 이태경)에는 퍼포먼스 강자 더보이즈의 주연과 뉴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특히 98년생 동갑내기 절친 주연과 리노의 케미가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연은 ‘아받대2’에서 각종 ‘맨’을 담당하고 있는 리노와 친해진 계기를 밝히며 치명적인 단점으로 아재개그를 꼽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게다가 붙임성을 장점으로 꼽아 ‘아받대2’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리노의 연이은 반전매력에 어리둥절한 멤버들의 유쾌한 반응이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의 마지막 받아쓰기가 펼쳐지는 만큼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립 가수 수사대’가 집요하게 조사해 찾아낸 받아쓰기 곡은 미주와 연관이 있어 미주를 설레게 만든다.

사진=티빙 ‘아받대2'
사진=티빙 ‘아받대2'

또한 가수의 이름이 공개되자 벌써부터 “어렵다”는 반응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고 해 과연 어떤 곡이 출제됐을지 궁금증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더불어 지난 5화에서 한해가 ‘붐청이’를 이월시켜 2번 사용할 수 있지만 이월된 ‘붐청이’를 쓰기 위해서는 게스트가 “한해 오빠 사랑해요”라는 주문을 외워야 하는 상황. 이에 주연과 뉴는 각기 다른 버전으로 달달한 주문을 외워 보는 이들의 심쿵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는 오늘(20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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