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팬이 빅톤(VICTON)과 함께 오피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후즈팬(Whosfan)'을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20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의 오픈 소식을 알렸다. 

후즈팬 카페에서는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일간 빅톤의 'Chronograph' 컴백을 기념한 오피셜 팝업 스토어를 개최,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사진=후즈팬
사진=후즈팬

후즈팬 카페는 빅톤의 수록곡 제목 및 신보 콘셉트에 맞춰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빅톤의 'Chronograph' 테마 컵, 미공개 인화사진 등을 증정해 글로벌 팬덤의 환호를 불렀다. 또한, 빅톤의 사진과 친필 사인이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을 운영해 팬들에게 특별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바로 럭키드로우와 오피셜 MD다. 후즈팬 카페는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빅톤의 신보 'Chronograph'를 구매하면 미공개 PVC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후즈팬 카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키링과 마스킹 테이프도 선보여 글로벌 팬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더불어 서베이 이벤트, 나만의 포토카드, 메시지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카페 곳곳에 숨겨진 멤버들의 시크릿 영상 메시지를 찾는 이벤트 또한 준비돼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후즈팬 측은 오프라인 카페를 방문하기 힘든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빅톤와 관련한 서베이 이벤트는 후즈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즈팬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페셜 메뉴 또한 모켓샵, 디어마이뮤즈 등 한터 패밀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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