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가 22SS 시즌을 맞아 스포츠웨어 라인업을 강화한다.

하이엔드 스포츠웨어 ‘뎁스’ 라인 신규 런칭을 비롯해 출시 이후 매년 완판 행렬에 올랐던 ‘피스테’에 새로운 라인을 추가했다.

사진=한국미즈노
사진=한국미즈노

‘뎁스’ 라인은 미즈노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아우르는 탑 티어 제품으로만 구성됐다. 선수층을 뜻하는 스포츠 용어 ‘뎁스 차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스포츠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즈노 시그니처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븐 자켓부터 아노락, 슬리브 티셔츠, 조거 츠 등 12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스테’ 라인도 강화했다. 피스테는 운동 전 가볍게 워밍업을 할 때 몸에 열을 올리기 위해 착용하는 웨어다. 볼을 사용한 스포츠 활동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챙기고자 하는 이들의 니즈를 반영해 풋볼 라인과 멀티 트레이닝 라인 2가지로 선보였다.

풋볼 라인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기능성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여 활동성을 높였고 미즈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MC 라인을 재해석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멀티 트레이닝 라인은 경량 원단을 사용해 어디서든 가볍게 착용 가능하며 미즈노의 ‘런버드’ 빅로고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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