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4월 4일까지 수도권 9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46기 갤러리탐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탐앤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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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내 신진∙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46기 갤러리탐 전시는 약 석 달 동안 서울, 남양주, 성남 등 수도권 내 9개 탐앤탐스 주요 매장에서 총 9명의 작가별 개인전이 진행된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조은아 작가의 ‘여기로 와유(臥遊)’ ▲역삼2호점에서는 안명현 작가의 ‘마음에 닿은 빛’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김표중 작가의 ‘욕망과 현실’ ▲창동본점에서는 장민경 작가의 ‘일상의 이면’이 전시된다. 

사진=탐앤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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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소재의 ▲블랙 파드점에서는 김윤경 작가의 ‘색채의 기억’이 진행된다. 다양한 재료와 표현 기법으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구축해 가는 신진 작가들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전시다.

사진=탐앤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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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선 갤러리탐 전시에서 유감없이 본인의 예술을 선보였던 작가들의 앵콜전도 진행된다.  이번 갤러리탐 전시에는 일상의 단편을 유리구슬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표현하는 위성웅 작가의 초청전 ‘하루를 갖다’도 블랙 청담점에서 동기간 진행된다. 

더불어 이번 갤러리탐 전시는 네이버 아트윈도와 ‘온라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예술품 판매 플랫폼인 갤러리탐 네이버 아트윈도에서 작가들의 정성이 담긴 예술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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