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 vs 냉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와 레드페이스가 신상 티셔츠로 기능성 경쟁을 벌인다.

폴로 티셔츠는 셔츠의 단정한 느낌과 반팔 셔츠의 경쾌한 느낌을 모두 갖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데일리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폴로 티셔츠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내구성 등을 업그레이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네파 제공

네파의 ‘뉴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성 소재에 카라 앞쪽에 형태 안정을 위한 히든 키퍼를 적용했다. 히든 키퍼는 착장 시 카라의 변형을 막아주어 항상 단정하고 맵시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컬러 구성을 20개로 대폭 늘려 쿨비즈룩, 피크닉룩, 트래블룩, 골프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또한 남녀 성별의 신체 특성에 따라 소재를 달리 사용해 착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여성용 제품인 ‘뉴 올라운드 베니에 폴로 티셔츠’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코트나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스트레치성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히든 키퍼를 적용해 착장 시 스타일리시함을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레드잉크, 아쿠아, 코랄핑크, 라임옐로우, 샌드, 디퍼사파이어, 화이트, 트루네이비, 울트라바이올렛 9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남성용 제품인 ‘뉴 올라운드 에티카 폴로 티셔츠’는 필드센서 소재를 적용해 상쾌한 터치감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베이직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트렌드 컬러로 구성돼 재킷과 팬츠에 코디 착장이 용이하다. 히든 키퍼를 적용해 착장 시 단정한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제이드그린, 다크그린, 오렌지, 트루네이비, 화이트, 미스트, 블랙, 헤더그레이, 파크레드, 포세이돈블루, 골든머스타드 11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9000원.

한편 네파는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뉴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 2개 구입 시 10만9000원의 특별가에 제공하는 가정의 달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는 한여름의 강한 태양 아래서도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주는 ‘UV차단 냉감티셔츠 시리즈’ 5종을 를 출시했다.

‘UV 차단 냉감티셔츠’ 3종은 UV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고, 긴 소매 디자인으로 자외선 차단이 용이하다. 또한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와 영구적인 냉감 성질의 아이스 소재를 적용해 무더위에도 효과적인 온도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UV블럭 스킨짚티셔츠’는 목 부분을 가려주는 카라와 긴소매 디자인으로 자외선 차단이 용이하고, 높은 온도에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티셔츠는 밋밋하지 않도록 지퍼 디테일이 더해진 스타일로 멋스러우며 더울 때 지퍼를 내려서 통기성을 한층 더 높일 수도 있다. 색상은 남성용 블루/차콜/네이비/실버/화이트, 여성용 차콜/네이비/퍼플/화이트다. 가격 4만8000원.

‘UV레이어드 요꼬칼라짚티셔츠’는 반소매 카라 티셔츠 안에 긴 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형태로 디자인 되어 있다. 티셔츠에는 얇은 냉감 소재의 긴소매가 일체형으로 부착되어 있어 착용감이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은 도트 패턴으로 한층 더 산뜻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이며 가격은 4만8000원.

‘UV블럭 스킨터틀넥티셔츠’는 재킷이나 티셔츠 안에 겹쳐 입어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레이어드하는 패션 센스까지 더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색상은 남성용 그레이/네이비/화이트, 여성용 그레이/핑크/화이트가 있어 어디에나 매치해 입기 좋다. 가격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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