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아드만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영화 ‘치킨 런’의 속편 ‘치킨 런: 던 오브 더 너겟’을 선보인다.

사진=넷플릭스/‘월레스와 그로밋’ 크리에이터 겸 감독 닉 파크
사진=넷플릭스/‘월레스와 그로밋’ 크리에이터 겸 감독 닉 파크

넷플릭스는 21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2000년에 나온 전작과 마찬가지로 ‘치킨 런: 던 오브 더 너겟’도 액션 어드벤쳐 코미디”라고 밝혔다.

‘치킨 런: 던 오브 더 너겟’에는 제인 호록스(밥스), 이멜다 스톤턴(번티), 린 퍼거슨(맥)이 전편의 배역으로 돌아오온다.

또 조지 세지윅-데이비스(프리즐), 데이비드 브래들리 (파울러), 로메시 랑가나탄(닉), 대니얼 메이스(펫쳐), 닉 모하메드(프라이 박사)가 새롭게 합류한다. 

‘플러쉬’와 오스카상 후보작 ‘파라노만’ 샘 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월레스와 그로밋’ 제작도 전해졌다. 신작은 넷플릭스를 통해 영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영국에서는 BBC에서 첫선을 보인 다음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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