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카페 못지않게 맛있는 커피와 차를 마시고, 디저트를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홈카페’ 트렌드가 일상이 됐다. 이에 설날 선물로 홈카페와 관련된 제품들도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드롱기코리아
사진=드롱기코리아

드롱기 라스페셜리스타는 스마트 탬핑 기술로 일관된 도징(필터에 커피를 담는 행위)과 고른 탬핑 압력으로 커피를 손쉽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그라인딩 양과 분쇄도를 조절하여 최적의 분쇄 및 일관된 커피 추출이 가능하며, 전문 카페의 커피머신과 동일한 수준의 필터 홀더로 진한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 그라인더가 내장돼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사진=드롱기코리아
사진=드롱기코리아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머신 디나미카 플러스는 대용량 드립커피를 포함해 총 12가지 커피 메뉴를 원터치 방식으로 제공한다. 원두를 낮은 압력으로 추출함으로써 훨씬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의 드립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마트 원 터치’ 기능으로 자주 마시는 커피를 설정하거나, ‘MY’ 기능으로 아로마, 커피 및 우유 사용량 등을 나만의 맞춤형 커피로 설정해 놓을 수 있어 커피를 즐기는 사람 누구에게나 활용도가 높다.

사진=자이글
사진=자이글

자이글은 다기능 빅 와플팬 자이글 홈 와플팬을 지난해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된 타사 제품 대비 2배가량 커진 20cm를 채택했다.

스레인지, 핫플레이트, 하이라이트,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제작돼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조리팬이 2개로 분리되어 설거지 역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사진=SGC 솔루션
사진=SGC 솔루션

글라스락의 온더테이블 볼타입’은 볼 타입의 유리 소재로 만들어졌다. 림(돌기) 없이 깔끔한 라운드형 테두리의 세련된 유리볼 모양으로 플레이팅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재료 보관용도로 사용해도 되지만, 디저트는 물론 과일, 화채, 빙수 등을 깔끔하게 담아 그대로 플레이팅하기에도 좋다. 특히 이 제품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도 뛰어나고,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가전에 활용할 수 있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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