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이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완성했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지난 24일 밤 9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 8회에서는 대부도를 찾은 '짝꿍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혜원과 이대휘, 예성과 임나영은 대부도에서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강혜원은 '우식구'를 마무리하는 편지를 전해 깊은 감동을 안겼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그는 직접 쓴 편지를 읽어 내려가며 "배운 것이 많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짝꿍 패밀리'와의 식사 시간에서도 '우식구'를 떠나보내며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혜원은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도 많이 가보고, 처음 경험해본 것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다"는 소감과 함께 지난 시간들을 돌아봤다.

한편, 강혜원은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화양대학교 여신 진세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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