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포츠조선이 은퇴선언을 하고 연예계를 떠난 이태임이 출산을 앞두고 찍은 사진을 단독입수해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이태임이 볼록 나온 배를 손으로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배가 나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마름 몸매를 유지한 상태였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소속사와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에서 이태임을 둘러싼 소문이 무성하게 번졌다.
결국 최초 은퇴선언 3일뒤 이태임은 소속사와 만나 계약문제 등을 논의한 뒤 임신과 결혼 예정 사실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더불어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남편은 루머의 정계 인사와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결혼해주세요’를 통해서구적인 몸매와 비키니 의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전성기이던 2015년 한 예능 촬영장에서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예원과 말다툼 중 욕설을 한 것이 논란이 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방송복귀를 선언한 이태임은 tvN ‘SNL 코리아’를 통해 거침없는 셀프 디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JTBC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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