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설을 맞아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와 협업해 뷰캉스 ‘럭키 뉴 이어’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사진=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전 객실에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 설비와 식기류가 완비돼 있는 것은 물론, 독일 명품브랜드 밀레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욕조가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반신욕이나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해 최근 도심 속 호캉스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패키지에선 파머시의 ▲그린 클린과 ▲파머스 마켓을 제공한다. ‘그린 클린’ 클징밤은 강력한 세정은 물론 세안 후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보습 클렌저다. 파머스 마켓은 파머시 베스트 4종(그린 클린+데일리 그린즈+허니 포션+베리 체리 브라이트)을 담아 건강한 스킨케어가 가능한 클린 스킨케어 루틴 세트다.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피로한 피부를 케어하고 피부의 힐링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더불어 아침저녁으로 객실에서 맞이하는 전망도 일품이다. 발아래 서울교와 샛강 공원이 펼쳐진 뷰와 밤이면 도시의 꺼지지 않는 불빛들이 또 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낭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안전한 부대시설(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스쿼시 코트, 실내 골프 연습장)도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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