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갑’ 여성 보컬리스트 선우정아가 예능 토크쇼 나들이에 나섰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편에서는 ‘진짜 얼굴을 감성의 가면으로 숨긴 특급 아티스트’ 편으로 선우정아와 함께 환희, 핫펠트(예은), 크러쉬가 출연한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선우정아의 파격적인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우정아는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우정아는 누드 사진을 앨범에 담았던 이유에 대해 밝히며 조심스럽게 사진의 비밀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과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한 선우정아는 지인들과 ‘마법 날짜’를 공유하는 독특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되게 좋다”는 평과 함께 마법 날짜를 공유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핫펠트 예은이 폭풍 공감한 반면 26세의 R&B 소울 아티스트 크러쉬 신효섭은 두 여자의 화끈한 '19금' 토크에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박장대소케 했다.

한편 환희는 연애나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할 때마다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자신에 대한 “섹시하다”는 평가에 “정작 난 잘 모르겠다”고 말한 뒤 “굵은 목과 노래 부를 때 보이는 목의 핏줄 때문인 거 같다”며 핏줄 매력을 뽐냈다.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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