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가 일찌감치 시네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트루스 오어 데어' 포스터

지난 4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한 '트루스 오어 데어'의 예고편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외화 공포 영화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블룸하우스의 최고 흥행작인 '겟 아웃'과 '해피 데스데이'의 예고편 최초 공개 당시의 댓글수를 큰 차이로 뛰어넘으며 블룸하우스가 다시 한번 공포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메인 예고편은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에 빠져든 올리비아와 친구들이 게임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트루스 오어 데어' 예고편 캡처

메인 예고편을 본 예비 관객들은 “나 이거 진짜 보고 싶었는데 개봉한대. 물론 이거 보면 당분간 혼자 화장실 못 가고 혼자 자긴 그를 것 같지만 같이 봐줄 사람?”(엄**), “ㅁㅊ 나 이거 꼭 보고 싶었는데 국내 개봉한다는 소리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22일 개봉이야”(이**), “분명 보고 나서 뒤질 듯이 힘들겠지만, 시도를 해보고 후회하라는 엄마의 덕담이 생각나...”(장**), “이거봐.... 너무 무서워 보이지 않아? 영화 다운만 받아도 저주받을 거 같아”(김**) 등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공포의 탄생, 블룸하우스 신작에 대한 기대감 등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메인 예고편 공개로 폭발적인 댓글수, 실시간 검색어 1위 등 온라인을 장악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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