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동물농장’이 반려동물 경험 공유 모바일 앱 ‘하루’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SBS

반려동물 경험공유 앱 ‘하루’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영상으로 만들고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물농장 스핀오프 버전의 영상,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엄선된 정보 교육, 그리고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오프라인 모임의 개설과 참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하루’는 ‘TV 동물농장’의 캐릭터 중 하나인 반려견의 이름이다. SBS 측은 1000만 펫팸족(Pet+Family)들이 반려동물과의 하루를 서로 공유하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모바일 앱의 브랜드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경험공유 앱, 하루’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SBS의 민인식 동물농장 사업프로젝트팀 팀장은 “반려동물이 태어나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될 때까지 생애주기에 맞춰, 펫팸들이 겪게 되는 모든 경험을 공유하는 반려동물 버전의 위키피디아를 만드는 것이 ‘하루’의 목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경험 공유 앱 ‘하루’는 출시를 기념해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한 사용자에게 5월부터 한달 동안 반려동물 용품이 담긴 ‘하루 선물 박스’를 보내주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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