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혜수, 하정우가 이번에는 국세청 홍보대사가 됐다.
10일 국세청은 영화배우 김혜수, 하정우를 홍보대사로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국세청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혜수는 1985년 TV 광고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하정우 역시 ‘추격자’ ‘황해’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혜수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하정우는 ‘PMC’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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