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라면 부담 없는 거리에 위치한 여행지에서 여유롭고 알찬 일정을 즐기기를 원한다. 여행사 노랑풍선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2개의 기획전을 제안한다. 더욱이 시기와 상관 없이 '늘 옳은' 여행지, 태국과 일본이다. 

 

 

‘방콕&파타야 기획전’은 3박5일, 4박6일 등 다양한 일정의 상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매일 4편의 항공기 운항으로 출발시간에 대한 선택의 폭 또한 넓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타이항공을 이용해 방콕까지 직항으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위탁수화물 1인당 30kg까지 가능하다.

‘방콕파타야 5일’ 상품은 전 일정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며 방콕의 왓포사원, 파타야의 황금 절벽사원 등의 태국의 대표적 명소 관광은 물론 인공 수로를 따라 만들어진 파타야 최대 규모 수상시장인 플로팅마켓,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악어농장, 에메랄드 해변을 즐기는 산호섬에서의 스피드 보트 탑승, 야간시티투어, 알카자쇼, 코끼리 트레킹 체험, 태국 전통마사지 등 230달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큐슈’ 기획전은 자연 속 온천과 짜릿한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이다.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쿠로가와 3일’ 상품은 국적기인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전 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제공되는 히젠야 호텔은 산과 강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스기노이 호텔은 탁 트인 벳부만의 광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전망온천과 아쿠아스파, 수영장 등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동남아 휴양지에 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석식 뷔페 레스토랑, 정시에 시작되는 일루미네이션 등 먹거리와 볼거리까지 완벽하게 제공한다.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등 북큐슈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해 전통건축 보존지구로 지정된 곳이자 큐슈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우는 히타 투어, 일본 폭포 100선중 하나인 곳으로 폭포를 시계 방향으로 돌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자은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꾸며진 인공 운하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물이 모인 후쿠오카의 복합쇼핑몰 캐널시티에서의 자유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62만9000원부터이며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노랑풍선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