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적인 작품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오는 13일 밤 누적 관객수 천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이날 천만을 돌파한다면 개봉 19일째 만에 외화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는 셈이다. 역대 외화 최단기 천만 돌파 영화는 ‘어벤져스: 에비지 오브 울트론’이 25일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서는 ‘인터스텔라’와 ‘아바타’ ‘겨울왕국’이 뒤를 잇는다.

이로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3년 만에 외화 천만 돌파에 성공하게 됐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연일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역대 최다 예매량(122만 장) ▲역대 최고 예매율(97.4%)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 ▲역대 최단기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 ▲역대 외화 최단기 600만 ▲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2일째 800만 ▲개봉 13일째 900만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등 숱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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