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채수빈 주연의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국내 디즈니 플러스 대세를 굳혔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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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채수빈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디즈니+)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국내 스트리밍 1위를 장기간 유지하며 ‘굳히기’에 성공했다. 3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대만, 싱가포르, 홍콩에서도 TV부문 10위권에 들었다.

특히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인 ‘그리드’ 공개에도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쉽게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2위에는 ‘심슨 가족’, 3위는 ‘그리드’, 4위는 ‘북 오브 보바 팻’, 5위는 ‘크리미널 마인드’다. 두터운 팬층이 있는 ‘모던 패밀리’는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이후 꾸준히 10위권에 들고 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 플러스 공개 이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강다니엘, 채수빈 두 주연의 케미가 화제가 됐다.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강다니엘은 이에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흥행 가능성을 입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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