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앰버서더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유리, 트레이너 겸 인기 유튜버 심으뜸과 함께 여성들을 위한 ‘SHE MOVES US’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75년에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공식 지정한 기념일로, 푸마는 2022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적인 팝가수 두아 리파, WNBA 선수 스카일라 디긴스-스미스, 미국 육상 국가대표 몰리 세이델 선수 등 다양한 글로벌 여성 앰서버더와 함께 스포츠, 문화, 그들의 가치관을 통해 세계 여성들을 응원하는 ‘SHE MOVES US’ 캠페인을 공개했다.

푸마는 이러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도 여자 축구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축구선수 최유리와 국내 여성 피트니스 유튜버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인플루언서 심으뜸이 여성 앰버서더로 ‘SHE MOVES US & KEEP MOVING FORWARD’라는 슬로건 아래 동참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푸마코리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각 여성 앰버서더들의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담은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여성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마코리아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을 시청 후 ‘나를 두렵게 하는 것’과 ‘내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참가자 중 3명을 선정해 푸마 트레이닝 웨어와 스포츠 백을 증정한다.

사진=푸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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