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비타민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 생성을 억제하고 완화해주는 활약을 한다. 칙칙한 피부를 개선해주고 생기를 불어 넣어주므로 꾸준히 먹거나 바르는 것이 피부 관리의 첫 걸음이다.

 

 

그렇다고 피부를 위해 과일을 붙이면 효과가 있을까. 천연팩의 영양소는 분자 구조가 커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다. 게다가 순수 비타민 C의 경우라면 공기에 노출될 때 쉽게 산화되므로 안정적이지 않다. 그러므로 먹는 것에 더해 안정적으로 구조화한 화장품으로 충분한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의 ‘주스 클렌즈 마스크 2X플러스’는 채소와 과일을 영양소 파괴 없이 착즙한 주스 클렌즈를 마스크에 적용했다. 피부 개선을 위한 황금비율 레시피로 유효성분 파괴 없이 만들었으며 지리산 토종꿀에 72시간 숙성, 꿀의 영양과 효능까지 그대로 담았다.

‘라즈베리&렌틸콩’은 타이트닝과 촉촉한 보습을 주는 ‘포어토닝’을 돕는다. ‘밀싹&샐러리’는 강력한 보습과 피부 진정을 위한 ‘모이스처’ 레시피, ‘케일&자몽’은 광채미백과 청정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레시피다. 주스 클렌즈 마스크는 에센스와 시트가 분리돼 파우치를 뜯어 제품을 분리해 마스크 시트 파우치에 꽂았다가 에센스에 젖은 시트를 꺼내 사용한다. 시트는 특허 받은 ‘비타민C 도트 코팅’을 적용했다. 비타민 C를 동결 건조, 파우더화해 원단에 특수 코팅한 것으로 고농축 에센스와 만나 피부에 밀착되며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효과가 있다.

구달의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은 청귤 70%와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돼 2주부터 잡티, 기미, 주근깨가 옅어지기 시작하는 잡티 케어 세럼이다. 1년 중 4주만 채취 할 수 있는 제주도 청귤을 사용, 찬물에서 120시간 우려낸 액티브 성분만을 추출해 사용한다. 갓 생성된 잡티부터 피부 속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숨은 잡티까지 관리, 한국 피부 과학 연구원 임상시험으로 효능을 인증받은 바 있다.

 

 

비오템의 ‘오 비타미네 밀크 바디로션'은 피부보호 기능을 지닌 비타민 E가 첨가됐다. 플루이드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 돼 피부에 윤기를 부여함은 물론, 각종 보습 인자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본연의 부드러움과 유연성을 되찾아 준다. 오렌지, 레몬, 자몽 등 시트러스 과일 향에 프리지아, 인디안 자스민 등 꽃 향기를 조합해 아로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리얼의 ‘세븐데이즈 비타민 미스트’는 수분 공급에 그치지 않고, 비타민 미네랄워터와 6가지 헬시주스 레시피 성분이 맑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이중 기능성 미스트다. 미네랄 함량이 높은 프리미엄 워터를 사용,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며 비타민 콤플렉스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 피부미백에 도움을 주는 해독주스 복합체 파이토-6 콤플렉스가 생기 가득한 청정 피부로 개선해준다.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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