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선물에 대한 고민이 깊어만 간다. 미성년자 신분을 벗고 성년이 되는 특별한 날에 20대 청춘을 빛나게 해주는 동시에 행복한 추억을 안겨줄 좀 더 의미 있는 선물은 없을까. 고민남녀에게 추천의 목소리가 날아든다.

 

 

온라인 종합몰 타임메카는 소녀에서 숙녀로 성숙해지고 있는 여성들에게 사랑스러우면서도 센스가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을 제안했다. 시계는 ​데일리룩의 포인트로 여름에 더욱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성년이 된 이들의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캐주얼룩부터 페미닌룩까지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클로이의 ‘Etoile White’모델을 추천했다.

주얼리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해서는 진주 아이템이 적당하다. 여성스러움을 고조시키는 진주는 성년이 된 여성에게 특히 안성맞춤인 선물로,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의 진주 주얼리브랜드 미사키의 ‘QCUECOEUR’ 이어링이 추천할 만하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물인 향수 로는 20대에게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플로럴향의 랑방 ‘메리미’가 있다.

 

 

성년이 된 남성들에게는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많이 찾는 제품으로 성공적인 성년의 날 선물을 준비해볼 것’을 제안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소가죽의 심플한 조화가 돋보이는 오바쿠 ‘V197GXCWRB’ 시계는 실용적이면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픽업할 만하다. 또한 CK ‘ONE’ 향수는 시원하면서도 매력적인 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호불호 없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만한 향수라 선물로 적합하다.

 

 

122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성년의 날을 맞이해 ‘스파클링 댄스 플라워’ 컬렉션을 선보였다. ‘춤추는 크리스털’이라는 콘셉트로 미세한 움직임으로도 빛을 포착해 더욱 섬세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반짝이는 꽃을 모티프로 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파클링 댄스 플라워’ 컬렉션은 정교한 빛을 뿜어내는 클리어 파베 크리스털을 스와로브스키의 혁신적인 가공 기술로 제작해 활짝 핀 꽃 모양이 보는 각도와 착용한 이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해 춤을 추듯 우아한 빛을 발산한다. 제품 구성은 네크리스와 이어링 2가지로 가격은 각각 18만5000원과 13만원이다.

 

 

이외 성년의 날 선물로 적합한 스텔라 워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텔라 워치는 투명한 크리스털 파베로 장식된 타원형의 테두리가 세련된 느낌을 안겨준다.

사진= 타임메카, 스와로브스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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