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가정마다 침구류 정리가 필요한 시기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 모달거즈, 시어서커, 린넨 등 여름용 기능성 소재로 만든 이불과 베개를 준비한다면 쾌적하게 열대야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시원한 기능성 소재로 만든 이불세트 3종을 선보인다.

 

 

지난해 베스트셀러인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 시리즈는 마이크로모달(40%)과 이집트 코튼(60%)을 섞어 만든 MOC(micro modal & Egypt cotton) 원단을 사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세탁 후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아 부드럽고 먼지 발생이 적으며 삼중직으로 제작해 일반 거즈보다 폭신하고 촉감이 우수하다.

특히 피그먼트 염색 워싱 가공을 거친 제품으로 아이 또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에게 알맞다. 피부 자극이 없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다크그레이, 아이보리, 핑크, 민트, 네이비 6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다.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 시리즈는 시어서커 소재로 만들었다. 소재의 풍부한 요철은 몸에 이불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며, 시원한 청량감을 주고 촉감도 부드럽다. 또한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해 여름에 사용하기 좋으며 견뢰도(환경에 따른 변색의 평가 척도)도 우수하다. 잔물결 무늬를 더하는 프릴 처리로 로맨틱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와 민트 2가지다.

 

 

‘블라썸 린넨프릴홑이불’은 린넨 원단을 100% 사용해 만들어졌다. 린넨은 마를 원료로 한 여름철 대표 소재로 피부에 붙지 않고 땀 흡수가 잘되며 통기성이 좋다. 또한 이 제품은 제품 완성 후 고온 워싱 처리를 해 불순물이 제거되어 소재 특유의 잔사 발생이 적고 위생적이다. 홑이불과 베개에 프릴로 디테일을 살린 프렌치 감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색상은 화이트와 내추럴 2가지다.

사진= 까사미아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