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20일까지 ‘성년의 날’ 선물용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87% 세일하는 '선물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샤넬, 구찌, 프라다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향수부터 패션잡화,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여름 시즌 데이트룩과 캠퍼스룩 코디 아이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성년의 날 인기 선물인 명품 브랜드 향수와 주얼리, 잡화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드 빠르펭과 엥땅스는 쿠폰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고 코치 우먼 EDT는 2만원대,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는 3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남성용으로는 존바바토스 아티산(75ml)과 CK원(100ml)을 각각 3만원대, 불가리 블루(100ml)를 5만원대로 판매한다.
손목시계 제품으로는 마크제이콥스 여성용 메탈시계와 엠포리오아르마니 남성용 가죽시계를 각각 54% 할인하고, 다니엘웰링턴의 시계는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구찌와 지방시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숄더백과 클러치는 30~50% 세일가로 구성돼 있으며, 몽블랑 남성 벨트와 버버리, 프라다의 여성 지갑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성년을 맞은 연인이나 자녀에게 선물하기 좋은 언더웨어도 마련돼 있다. 캘빈클라인은 성년의 날 이벤트로 여성 언더웨어 세트 및 남성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여성 삼각팬티를 1만~3만원대, 푸쉬업브라와 팬티 세트를 9만원대로 구성했고, 돌체앤가바나와 라코스테의 남성 드로즈도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인기 패션 브랜드의 데일리룩 및 데이트룩 아이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셔링 원피스와 스커트를 3만원대로 판매하고, 더틸버리 데님 숏팬츠는 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는 남녀 스니커즈, 운동화를 4만원대부터 구성했고, 남성 고객들을 위한 바쏘옴므 캐주얼 셔츠와 르젠 벤딩 슬랙스는 각각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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