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S이코노미 식음료
동남아·인도·유럽…전세계 음식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9

세계인의 날이 올 해로 11회를 맞이한다. 정부는 지난 2007년부터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제정했다. 2018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며 세계 이색 요리를 맛보는 건 어떨까. 최근 식품업계는 굳이 해외를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편하게 이국적이고 맛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쌀국수 지겨워~ 색다른 동남아시아풍 음식은?

사진=도드람(왼쪽), 삼양식품(오른쪽)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의 '리얼 비비큐 스틱'은 고소한 맛을 내는 우리나라의 육포와 달리 단 맛이 강한 싱가포르의 인기 육포 박과(BAKKWA)의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리얼 비비큐 스틱은 기존 육포와 달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참숯에 두 번 구워 숯불 요리 특유의 향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낱개로 진공포장 돼있어 봄철 산행 및 나들이용 간식으로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갈릭맛과 스파이시맛 2종으로 출시됐다.

동남아시아의 이국적인 매운맛이 궁금하다면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한 음식을 추천한다. 스리라차소스는 태국고추, 마늘, 식초 등으로 만들어 내어 새콤한 맛과 매운맛이 한 데 어우러진다. 삼양식품의 '스리라차 볶음면'은 스리라차 소스 톡 쏘는 신맛과 태국 고추의 매운맛을 재현해 이국적인 풍미를 자아내며, 특유의 칼칼함으로 매운맛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 향미 독특한 인도 커리

사진=청정원

인도 요리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다. 부드러운 빵에 찍어 먹어도 좋고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대상 청정원은 최근 풍부한 원재료 사용 및 조리 편의성을 높인 '월드테이블 커리소스' 5종을 선보였다.

치킨티카 마살라커리는 토마토소스와 크림, 인도 전통 향신료인 가람마살라에 직화로 구운 치킨을 더했다. 게살 뿌팟퐁커리는 풍부한 대게살에 코코넛크림, 옐로우 커리를 넣어 풍미를 부드럽게 했다. 병아리콩 빈달루커리는 병아리콩에 화이트와인, 포도농축액, 케이엔페퍼를 더해 매콤함을 자랑한다. 그 외 치킨 마크니커리, 비프 코르마커리가 있다.

 

◆ 혀로 떠나는 유럽 여행

사진=풀무원(왼쪽), CJ제일제당(오른쪽)

풀무원의 '베어뮤즐리'는 스위스의 아침식사용 시리얼인 '뮤즐리'를 한국식으로 해석해 만든 제품이다. 베어뮤즐리는 국내산 현미, 보리, 밀과 렌틸, 귀리 등 통곡물과 코코아, 바나나, 단호박 등으로 맛을 낸 곰돌이 모양의 그레인, 크렌베리 등을 혼합하여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탈리아 정통 피자가 먹고 싶다면 CJ제일제당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목할 만 하다.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대표 치즈인 고르곤졸라를 넣은 피자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외식에서 경험한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전자레인지로 조리 가능해 간편하다.

 

◆ 그리스의 건강식, 그릭 요거트로 든든하게

사진=일동후디스

요거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장을 건강하게 해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다. 여기에 오트밀이나 과일 종류를 함께 섭취하면 영양 만점 식단이 된다. 특히 그릭 요거트는 그리스에서 전통적으로 즐겨 먹는 요거트로, 저당·저염 건강 식품이다.

일동후디스는 신선한 과일을 넣어 더 맛있어진 '후디스 그릭요거트'를 선보였다. 고단백 고칼슘인 그릭요거트에 과일의 상큼달콤한 맛과 씹는 재미를 더했다. 살아있는 생유산균이 700억이나 함유돼 장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달콤한 딸기를 넣은 '후디스 그릭 딸기'와 아삭한 코코넛, 포도를 넣은 '후디스 그릭 코코포도'로 나왔다.

 

◆ 과자로 즐기는 멕시코

사진=프링글스

멕시코의 열정적인 맛을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과자를 먹는 것이다. 프링글스의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나쵸 치즈, 스파이시 그린페퍼)은 옥수수로 만들어진 옥수수칩이다.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시즈닝이 풍부한 맛을 내, 따로 소스를 준비할 필요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중국과 일본, 가장 가까운 나라 요리 맛보자

사진=삼양식품(왼쪽), 사조대림(오른쪽)

삼양식품이 출시한 '중화비빔면'은 한식 비빔소스의 감칠맛과 중식 특유의 불맛을 조화시킨 이색 비빔면 제품이다. 기존 비빔면의 새콤달콤한 소스에 굴소스와 양파, 고추기름과 불맛향미유를 넣어 매콤한 중화풍 맛을 더했다.

이제 집에서도 일본 정통 어묵나베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 사조대림이 출시한 '대림선 맑은 어묵나베'는 가쓰오 베이스 국물의 깊은 맛과 어묵의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봉, 볼, 곤약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술안주 혹은 한끼 식사로도 손색 없다.

 

에디터 진선  sun27d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 진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NTERVIEW
포토 갤러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