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팀이 손예진과 정해인을 포함해 모두 포상휴가를 떠난다.

 

 

20일 스타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팀이 오는 29일 포상휴가를 떠나게 됐다"며 "2박3일간 일본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물론 소속사 관계자들도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20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드라마는 손예진의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와 신예 정해인의 발견으로 매 회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손예진은 멜로퀸임을 입증했고, 정해인은 국민 연하남으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서준희(정해인)과 윤진아(손예진)은 입맞춤을 하며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서준희는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나는 정말 윤진아 없이는 못 살겠어. 한 번만 봐주라"고 말했고 윤진아는 이에 화답하며 그를 끌어 안았다. 둘은 입맞춤을 한 후 바닷가에서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후속작은 정지훈(비)과 이동건 주연의 '스케치'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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